2009/09/13 14:13
혼잣말
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일까요?
이 질문에 대해 누군가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할겁니다
그렇다고 답한 사람은 설레임이 있는 사람이며,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
그 사람이 먼저 보고 싶고, 뒤 돌아도 보고 싶고.. 심지어 보고 있어도 보고 싶겠죠
옌예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열병,
사춘기 학창 시절 짝사랑 선생님~
다들 한번쯤은 경험이 있겠지만..
언젠가부터 그런 느낌을 잊고 살고 있는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.
설레임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
그렇지만 설레임이 느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삶의 여유와 행복이 묻어나죠
하지만 그 설레임이 지나칠 경우
때론 오해로 사람과의 관계를 망칠 수 있습니다
그건 그 설레임을 느끼는 대상에 꼭 나이기만을 바라기 때문입니다
설레임의 대상은 반드시 사람은 아닙니다
살아가면서 순수했던 예전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이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